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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의 고질병,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푸는방법 알아볼게요. 저도 요즘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어서 해소법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신체리듬에 이상이 생겨 건강에 이상이 생겨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푸는방법은 사실 일의 원인을 없애는게 가장 좋은데요. 그렇다고 직장에서 퇴사할수도 없고 학생이 공부를 멈출수도 없고 사업을 접어버릴수도 없으니 결국은 해소법을 찾아야겠죠?
중소기업을 다니는 직장인들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업무분장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일을 계속 떠맡게 되는 경우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됩니다. 저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어떤 일의 프로세스를 정리하고 기획을 하고 실행을 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소위 말하는 기획 및 마케팅이 되겠네요. 지금까지 업무를 해오면서 거래처와 미팅을 하거나 통화를 할 일이 있기는 했었지만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 업무를 싫어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받기 때문에 지금 하는 업무를 하게 됐지요. 그런데 이 회사에 들어온뒤부터는 업무의 경계가 무너져 전화도 하루에 수십통하고 채팅상담까지 하고 있으니 원래 업무는 진행이 되지않고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결국 스트레스 관리를 하던지 퇴사를 하던지 기로에 섰습니다.
나름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잘 알고 있고 해소법을 별도로 찾아보지 않아도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정말 제어가 안될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니 이렇게까지 해서 일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회사를 관둘수는 없으니 우선은 해소법을 찾아 관리를 해보고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서 (제 경우에는 업무분장이 명확해야 되겠네요) 원인을 제거하거나 줄여나가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너무 식상한 말이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 그런 실험을 했다고 해요. 그냥 웃는것과 정말 즐거워서 웃는 것의 차이에 대해서 말이죠. 그런데 그냥 억지로 웃어도 우리의 뇌는 즐거움으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참 신기하죠?
적당한 운동을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물론 이 방법은 정말 모두가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제 경우에는 한때 달리기를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요. 5-10km 정도 달리면서 속도를 올려 몸을 활성화시킨다고 생각하고 달려줬습니다. 물론 무리가 갈 수 있으니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도 좋습니다.
족욕을 한다거나 반신욕도 도움이 됩니다. 조용한 음악을 틀어두고 가볍게 땀을 흘리고 나면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로마테라피를 통한다면 효과가 더 증대 될 것입니다. 제가 어제 잠깐 그랬는데 너무 신경을 많이써서 갑자기 살짝 귀에서 이명 비슷하게 들리면서 멍해진 경험이 있었습니다. 몇년만에 처음이었네요. 이 경우에는 현재 그 상황을 잠시 벗어나는 것도 좋습니다. 짧게 5-10분이라도 좋습니다. 저는 잠깐 일어나서 사무실에서 나가서 조금 넓은 공간으로 이동후에 심호흡을 계속 해주니 조금 나아졌습니다.
누군가에게 얘기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너무 부정적으로만 얘기하면 상대방도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되니 너무 자주하시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상대의 기분도 배려하고 조금은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이야기를 하시다보면 조금은 나아지실 겁니다. 스트레스를 받을때 초콜릿이나 단음식을 먹어주셔도 기분전환에 좋습니다. 어떤 분이 추천한 방법 중에 하나는 지금의 감정을 종이에 쓰고 찢어서 버리는겁니다. 의식적으로 현재의 감정을 스스로 분리해내는겁니다. 사실 이 방법은 제 경우엔 크게 효과가 있진 않았으나 효과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심신이 지쳐있을때는 더 안좋으니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스 푸는 방법, 해소법 및 관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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